찍신의 수능완전정복(022)- 내용 일치

바비 톰슨(Bobby Thomson)

Bobby Thomson에 관한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On Oct.3, 1951, Bobby Thomson, the former New York Giants third baseman, stepped into the batter’s box. It was the bottom of the ninth, and the Giants trailed the Brooklyn Dodgers, 4-2, with runners on second and third. The winner would face the Yankees in the World Series. Thomson offered himself a simple instruction: Give yourself a chance to hit. Pitcher Ralph Branca threw a fastball and—with the sport’s first coast-to-coast TV audience tuned in—Thomson smacked it into the left-field stands. “The Giants win the pennant!” shouted announcer Russ Hodges five times. That night, Thomson got a taste of the fame that was to come, with an appearance on The Perry Como Show. He and Branca became buddies, signing autographs together until their relationship became strained after a 2001 Wall Street Journal article revealed that the Giants had been stealing signs from opponents all season. Thomson denied that he cheated in his famous at-bat. Fans may never stop arguing about it, but Thomson’s hit will forever remain the sport’s most famous home run.

  9회말 톰슨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팀은 2-4로 뒤지고 있었다.

  당시 야구경기는 미국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 중계였다.

  톰슨의 끝내기 홈런으로 자이언츠는 다저스를 꺾고 패넌트 우승을 차지했다.

  톰슨은 명성을 얻기 위해 페리 코모 쇼에 출연했다.

  자이언츠가 상대팀의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한 언론의 발표로 톰슨은 곤경에 처했다.

정답 및 해설

정답
Thomson got a taste of the fame that was to come, with an appearance on The Perry Como Show.
직역: 톰슨은 페리 코모 쇼에 출연하여 다가올 명성을 맛보았다.
의역: 페리 코모 쇼에 출연으로 톰슨은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get a taste of ~ 맛보다[경험하다]
be to come 다가오다 [be to 용법의 예정’]
be to
용법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Further Study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석 및 어휘

[해석] 1951 103, 바비 톰슨 뉴욕 자이언츠 3루수가 타석에 섰다. 9회말 마지막 공격, 홈팀 자이언츠가 브루클린 다저스에게 4-2 뒤진 주자는 2루와 3 상황이었다. 팀간의 승자는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즈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톰슨은 자신에게 간단한 주문을 되뇌었다: 안타를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스포츠 최초로 전국의 시청자들이 시청하는 상황에서 랄프 브란카 투수는 직구를 던졌고 톰슨은 좌측 담장 너머로 공을 날렸다. “자이언츠가 이겼다아나운서 러스 호지스는 다섯 차례나 소리로 말했다. 그날 , 페리 코모 쇼에 출연으로 톰슨은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와 브란카는 단짝이 되었고, 함께 자필 서명을 했었다. 2001 스트리트 저널의 기사에서 자이언츠가 시즌 내내 상대편의 사인을 훔쳤다는 기사를 폭로한 후에 사람간의 관계가 한계에 이르렀다. 톰슨은 9회말 기적 같은 역전 홈런을 그가 부정행위를 적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팬들은 아마도 그것에 관해 결코 논쟁을 중단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톰슨이 홈런은 스포츠의 가장 유명한 홈런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어휘] trail v. (경기에서) 뒤지다 n. 자국[흔적], 시골길 / tune in (라디오, 텔레비전 프로를) 청취[시청]하다 / smack 소리가 나게 치다 / strain 한계에 이르다

바비 톰슨(Bobby Thomson)
톰슨의 9회말 끝내가 홈런은 미국 독립 전쟁을 유발한 총성에 비유해 ‘세상에 울려 퍼진 한 방(Shot Heard Round the World)’으로 불렸다.

Further Study

be to부정사(서술용법)
be동사 뒤에 to부정사가 보어인 경우, 주어와 to부정사가 동격관계(S=C) 이루는 명사적 용법과 다르게 to부정사가 형용사처럼 주어(주로 사람 주어) 설명하는 보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경우 “be to 용법이라 부른다. be to 용법은 예정, 의무, 가능, 운명, 의도 등의 의미를 지니면서미래 나타내는 조동사 관용구(a modal idiom)이다.

The president is to deliver a speech on the Middle East on Tuesday. [예정]
(대통령은 화요일에 중동에 관한 연설을 예정이다.)

You are to finish the assigned task as soon as possible. [의무]
(너는 가능한 빨리 부여된 과제를 끝내야 한다.)

Nobody was to seen in the vicinity. [가능]
(근처에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부정어 주어+be to부정사는 대개가능 나타낸다.

They were never to be seen again. [운명]
(그들은 다시는 만나지 못할 운명이었다.)

My plan is to travel to Australia for at least a year. [명사적 용법 S=C]
( 계획은 적어도 일년 동안 호주로 여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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